코로나 백신 패스 정보 알아보기/꿀팁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산으로 예방접종 완료가 전체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 70%를 돌파하며 이제는 대한민국도 위드 코로나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이에 일상의 정상화를 위하여 접종자 인센티브의 일종으로 백신 패스가 도입될 예정에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 감염 고위험 시설에 백신 접종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를 보고 입장을 허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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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패스는 전국 209만 개의 다중이용시설 중에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경륜/카지노 13만 개 그리고 100인 이상 행사 집회에서 의무적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패스 그리고 이와 연관된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내용을 보면, 단계적 일상 회복은 기존 6주 간격으로 3단계에 걸쳐 시행되는데 1단계 생업 시설 운영 제한 완화, 2단계 대규모 행사 허용, 3단계 사적 모임 제한 해제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1단계는 11월 1일부터 4주간 적용되며 음식점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시설 조치가 대폭 완화될 예정으로 백신 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수도권은 최대 10명, 비수도권에서는 12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합니다. 다만, 식당과 카페는 취식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기에 예방접종을 마치지 않은 분들은 최대 4명 가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 유흥시설과 헬스장 등과 같은 고위험 시설은 '백신 패스'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백신패스 상세 정보

백신 패스는 말 그대로 접종 증명 및 코로나 음성 증명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백신 접종 완료자는 백신 접종 후 발급되는 접종 확인서가 필요하며, 그렇지 않은 분들은 PCR 진단검사 음성 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신 패스 대상 핵심 업종은 유흥시설, 목욕장업,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경마/경륜/카지노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실내체육시설에는 헬스장, 탁구장, 볼링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유흥시설을 제외한다면 백신 접종 증명서가 아닌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서, 청소년증, 의학적 이유로 백신을 맞을 수 없다는 의사 소견서가 있다면 이용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서는 검사 결과 확인 후 48시간까지만 효력이 인정될 것이라는 점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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